스마트폰 이용자 '하루 1시간36분 인터넷 접속'

스마트폰 이용자들의 하루 평균 인터넷 사용시간이 1시간36분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방송통신위원회와 한국인터넷진흥원이 발표한 제5차 스마트폰 이용실태 조사 결과에 따르면 지난 1월보다 9분 증가한 것입니다.
카카오톡 등 모바일 메신저를 사용한 사람은 86.4%였고, 모바일 쇼핑과 모바일 뱅킹 이용자도 약 60%에 달해 스마트폰을 이용한 경제활동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편 LTE 서비스 가입자들의 39.2%가 여전히 와이파이망을 이용해 인터넷을 사용하는 것으로 알려져 커버리지가 부족하다는 지적도 나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