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거래소 시장감시위원회는 올해 상반기 불법 선물대여계좌 283개를 적발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이번에 적발된 계좌 중 262개는 계좌를 폐쇄하고 21개는 수탁거부 조치했습니다.
시장감시위원회
불법 선물계좌 대여는 무인가 금융투자사가 계좌를 개설해 투자자에게 빌려주고 수수료를 받는 행위로 그동안 투자자의 투자원금을 가로채는 등의 피해사례가 발생했습니다.
[ 최인제 / copus@mbn.co.kr ]
한국거래소 시장감시위원회는 올해 상반기 불법 선물대여계좌 283개를 적발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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