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샵이 업계 최초로 인도네시아 홈쇼핑 시장에 진출했습니다.
GS샵은 인도네시아 미디어그룹인 GMC와 현지에서 합작사를 설립한 데 이어 5일 시험방송을 개시하며 홈쇼핑 사업을 본격 시작했다고 밝혔습니다.
GS샵이 지분 40%를 투자한 합작사
이로써 GS샵은 중국, 베트남, 태국, 인도에 이어 아시아 지역 5개국에서 홈쇼핑사업 벨트를 구축했습니다.
엠엔씨샵은 유료 위성방송과 지상파 등을 통해 인도네시아 전역, 총 2천800만 가구에 홈쇼핑 방송을 송출합니다.
[ 이상범 기자 / boomsang@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