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침체가 길어지면서 상당수 금융회사가 감원과 감봉, 의무휴가 등 본격 허리띠 졸라매기에 나섰습니다.
금융권에 따르면
임원 연봉을 10% 깎고, 외국연수도 잠정 중단한다는 계획입니다.
또 KB국민은행은 의무휴가제 도입을 저울질하고 있으며, 카드사와 보험사는 올해를 '최악의 해'로 여기고 인력을 10%가량 줄이는 등 본격적인 구조조정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경기 침체가 길어지면서 상당수 금융회사가 감원과 감봉, 의무휴가 등 본격 허리띠 졸라매기에 나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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