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그룹과 대한양궁협회는 이번 런던 올림픽에서 3개의 금메달과 1개의 동메달을 획득한 양궁 대표선수단과 가족 등 4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런던올림픽 양궁선수단 환영행사'를 개최했습니다.
오늘(22일) 행사에서 정의선 대한양궁협회장은 정몽구 회장을 대신해 양궁
정의선 양궁협회장은 "이번 올림픽은 우리 한국양궁이 세계 양궁계의 절대 강자로 머물러 있을 수 없다는 것을 여실히 보여줬다"며 "하지만 양궁인 모두가 다 함께 노력한다면 한국 양궁의 위대한 역사는 계속될 것이라 확신한다" 말했습니다.
[ 김태일 기자 / kti9558@mb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