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화재보험협회 이사장 자리를 놓고 낙하산 의혹이 제기되면서 협회 해체론까지 나오고 있습니다.
6개월재 공석인 이사장을 오는 25일 결정할 예정이지만, 금융당국의 내정
설립 39년째인 화보협회는 그동안 건물 화재 예방과 같은 역할이 약화되면서 소방방재청과 손해보험협회에 분리 통화해야 한다는 주장도 제기되고 있습니다.
이에 대해 화보협회 측은 다중이용업소에 대한 안전점검 대상 확대 등 역할을 강화해나가고 있고, 대형 건물 신축으로 화재 예방의 중요성도 커지고 있다고 해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