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플러스가 기존 통신망을 도매로 구매해서 소매로 재판매하는 알뜰폰 시장에 뛰어들었습니다.
홈플러스는 올해 말부터 KT의 통신망을 빌려 이동통신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홈플러스는 전국 130여개 대형 매장을 통
알뜰폰 업체 대부분이 단말기 수급과 판로 개척에 어려움을 겪는 가운데 전국에 걸쳐 넓은 유통망을 보유한 대형마트가 시장에 진출하면 업계 전반에 상당한 파장이 예상됩니다.
[ 이상범 기자 / boomsang@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