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중견 유통업체 10곳 중 7곳 이상은 올해 점포 매출액이 지난해보다 줄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대한상공회의소가 전국 500개 중소·중견 유통업체를 대상으로
규모별로는 소상공인의 82.6%, 소기업의 76.1%, 중견기업의 68.2%, 중기업의 63.6%가 이같이 예상했습니다.
매출 감소를 예상한 이유로는 66.4%가 소비심리 위축을 꼽았고 이어 물가 상승에 따른 실질소득 감소, 동일 소매업태간 경쟁 등이 뒤를 이었습니다.
중소·중견 유통업체 10곳 중 7곳 이상은 올해 점포 매출액이 지난해보다 줄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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