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불황 탓에 손해보험을 해지하는 사례가 급증하고 있습니다
보험업계에 따르면 삼성화재 등 5대 손해보험사의 저축성과 보장성 등 장기보험 해지액은 지난 5월 기준 8조 4천억 원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는 지난해 같은 달에 비해 무려 1조 2천억 원이나 늘어난 금액입니다.
보험 신계약도 크게 줄어, 5대 손보사의 지난 5월 신계약액은 25조 7천억 원으로 전년 동월 대비 2조 원 가량 줄었습니다.
경기 불황 탓에 손해보험을 해지하는 사례가 급증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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