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콰도르가 폭로 사이트 위키리크스를 설립한 줄리언 어산지의 망명을 허용한다고 현지시각으로 16일 오전 밝혔습니다.
지난 2010년 스웨덴에서 성범죄로 기소된 어산지는 영국에서 체포되고 나서 스웨덴으로 송환될 처지에 놓이자 런던 주재 에콰도르 대사관으로 피신해 정치적 망명을 신청했었습니다.
에콰도르가 폭로 사이트 위키리크스를 설립한 줄리언 어산지의 망명을 허용한다고 현지시각으로 16일 오전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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