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경제 전문가 대부분이 '경제 민주화'라는 개념에 대해 '경제 주체간의 조화'라는 의미를 부여했습니다.
월간 현대경영은 송병준 산업연구원 원장, 김주현 현대경제연구원 원장 등 민·관 경제연구
이어 '재벌의 변화와 개혁', '글로벌 경제와의 조화'라는 대답이 각 4명이었습니다.
대기업집단의 변화와 기본 방향을 묻는 말에 10명이 '하도급법 개선'을 들었고 '출자총액제한제 제한', '순환 출자 금지', '금산분리 강화' 등의 순으로 대답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