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심은 공정거래위원회의 라면 담합 과징금 부과와 관련해 서울고등법원에 취소 청구소송을 제기했다고 밝혔습니다.
공정위는 앞서 농심과 삼양식품, 오뚜기, 한국야쿠르트 등 4개 업체가 2001년
이 가운데 농심의 과징금은 1천80억7천만원입니다.
98억원의 과징금을 부과받은 오뚜기도 행정소송을 검토중이며, 과징금 62억여원인 한국야쿠르트도 조만간 제소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 이상범 기자 / boomsang@naver.com ]
농심은 공정거래위원회의 라면 담합 과징금 부과와 관련해 서울고등법원에 취소 청구소송을 제기했다고 밝혔습니다.
Copyright ⓒ MBN(매일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스타
핫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