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C그룹이 오늘(15일) 파리바게뜨 중국 96번째 지점인 쓰구루점을 난징 바이시아구에 엽니다.
쓰구루점은 면적 222㎡ 규모의 카페형 베이커리로 특급호텔과 대형병원, 난징국제파이낸스센터 등이 밀집한 지역에 있어 수요가 높은
파리바게뜨 측은 현지 주민들이 카페 문화에 익숙하다는 점을 고려해 테라스 공간을 넓게 구성했다며 고정 고객 확보에 주력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한편, 96개, 미국 21개, 베트남 2개 매장을 운영하고 있으며 이달 말에는 싱가포르에도 매장을 개점할 계획입니다.
[ 이상범 기자 / boomsang@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