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곡물 가격과 유가 변동에도 우리나라의 물가는 큰 영향을 받지 않을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습니다.
일본계 투자은행 노무라의 권영선 수석 이코노미스트는 '아시아 인플레이션 전망'에서
특히 "한국은 소비자물가 상승률에서 곡물가격과 유가가 차지하는 비율이 아시아 평균보다 낮다"고 설명했습니다.
또 "한국이 건전한 정부 재정을 유지하고 상당히 많은 외화보유액을 갖고 있어 물가 변동 등 외부 충격에 대응할 여력도 충분하다"고 덧붙였습니다.
국제곡물 가격과 유가 변동에도 우리나라의 물가는 큰 영향을 받지 않을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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