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라우드 서버가 정전·시스템 오류 등의 원인으로 1년에 7시간 이상 멈춘다는 조사결과가 발표됐습니다.
정보통신산업진흥원 보고서에 따르면 야후 재팬 자회사와 미국 아마존 클라우드 서버의 정전 사고로 발생한 클라우드
2007년부터 올해까지 구글·페이스북·아마존 등 주요 클라우드 서비스 제공업체 13곳의 가동중단시간은 총 568시간, 1년 평균 7.3시간으로 나타났습니다.
이에 따라 정보통신산업진흥원은 클라우드 서비스 안정성에 대한 문제로 기업이 클라우드 서비스 도입을 망설일 수 있다고 지적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