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제관과 한국관은 공공 목적으로 활용하고 나머지 부지와 시설은 민간이 개발할 수 있도록 매각한다는 구상입니다.
정부는 다만 매각이 여의치 않을 경우 장기 임대 방안을 추진하기로 하고 이달 말까지 사후 활용 계획을 확정하기로 했습니다.
국토해양부 관계자는 "자금회수 측면에서는 매각이 좋지만, 초기자금부담 등 민간기업들의 사정도 있는 만큼 협상을 통해 접점을 찾을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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