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공기관이 올해 청년인턴 채용 목표인 1만 2,000명 중 상반기에 이미 1만 1,000명을 뽑아 연간 계획의 91%를 달성했습니다.
공기업은 철도공사의 714명을 비롯해 3,70
준정부기관은 국민건강보험공단의 563명 등 4,500명을 채용해 계획의 110%로 초과 달성했습니다.
기획재정부는 공공기관이 신규 정규직 채용 때 20%를 청년인턴 경험자로 선발하도록 한 권고 사항이 지켜지는지 현장점검을 벌일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 박호근 기자 / rootpark@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