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C그룹이 내일(10일) 중국 쑤저우에 파리바게뜨 광지난루점을 엽니다.
149㎡ 규모의 카페형 베이커리로 쑤저우의 2대 상권 가운데 하나로 꼽히는 스루지역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이 지역은 옛 거리를 그대로 보존한 관광지와 고급 쇼핑몰, 오피스가 밀집한 지역으로 관광객과 중산층 이상의 고객 수요가 높을 것으로 기대되는
특히, 파리바게트 광지난루점이 입점한 쇼핑몰은 지하철 1호선과 2호선이 교차하는 환승역에 직접 맞닿아 있어 유동 인구가 집중되는 곳입니다.
파리바게뜨 중국법인 관계자는 쑤저우의 핵심 상권 입점을 통해 브랜드 홍보를 더욱 강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 이상범 기자 / boomsang@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