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단협을 둘러싸고 부분 파업을 벌이고 있는 금호타이어 노동조합이 회사 측의 성실 교섭을 촉구하기 위해 오는 13일부터 15일까지
노조는 다만, 그동안 회사 측과의 협상에 진전이 없으면 16일부터 전면 파업에 들어가기로 했습니다.
노조는 지난달 15일부터 진행하고 있는 근무 조별 4시간 부분 파업을 오는 12일까지는 유지할 방침입니다.
노조가 이처럼 잠정적으로 파업을 멈추기로 함에 따라 회사 측이 어떤 대응책을 내놓을지 주목되고 있습니다.
임단협을 둘러싸고 부분 파업을 벌이고 있는 금호타이어 노동조합이 회사 측의 성실 교섭을 촉구하기 위해 오는 13일부터 15일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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