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대전화 결제업체 다날[064260]은 다날엔터테인먼트와 함께 통합 공연 플랫폼 사업을 시작한다고 밝혔습니다.
양사는 공연 정보와 음악 스트리밍, 현장 결제 등의 서비스를 스마트폰에서 원스톱으로 제공하는 '플라스틱 페이퍼' 애플리케이션(앱)을 내놨습니다.
양사는 첫 사업으로 14일부터 열리는 '슈퍼!소닉 2012' 공연을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플라스틱 페이퍼' 앱
'플라스틱 페이퍼' 앱은 10일부터 애플 앱스토어와 구글플레이에서 내려받을 수 있습니다.
다날엔터테인먼트는 이 앱의 기획, 제작, 운영을 담당하며 다날은 휴대전화로 공연 입장권 구입과 시설 예약을 할 수 있는 결제 서비스를 제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