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해양부에 따르면 올 상반기 주택 거래량은 총 46만 4,727건으로 집계됐습니다.
이는 글로벌 금융 위기 직후인 2009년 상반기의 49만 7,083건보다 더 떨어진 것으로 가장 거래가 많았던 2008년 상반기 68만 203건의 68% 수준입니다.
서울 주택 거래량은 5만 2,387건으로, 2006년 상반기의 절반에도 못 미쳤고, 경기도는 거래량이 9만 6,239건에 그쳐 조사가 시작된 이래 처음으로 10만 건 아래로 떨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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