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월세가격이 소폭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감정원은 7월 전국 월세가격이 전월
방학과 장마철 등 계절적 비수기로 접어들면서 거래가 한산한 가운데 원룸과 도시형 생활주택 등 신규공급이 지속한 점이 영향을 미쳤습니다.
지역별로 보면 강남과 경기가 0.4%씩 하락하는 등 수도권이 0.2% 내린 가운데 지방과 광역시는 보합세를 보였습니다.
[안보람/ggarggar@mbn.co.kr]
지난달 월세가격이 소폭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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