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에게도 꾸준한 사랑을 받아온 추억의 단팥빵이 인도네시아인들의 입맛까지 사로잡았습니다.
CJ푸드빌의 뚜레쥬르는 인도네시아 매장 3개점에서 매출이 가장 높은 품목은 한국식 단팥빵인 것으로 나타났
이와 함께 매장에서 직접 반죽해서 만든 패스츄리류와 프리미엄 유럽식 건강빵도 좋은 반응을 보이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한편,뚜레쥬르는 지난 28일 자카르타 내 신규 최고급 쇼핑몰인 꼬따 카사블란카에 4호점을 오픈하며, '베이커리 한류'를 이어 나가고 있습니다.
[ 이상범 기자 / boomsang@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