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기업 그룹의 계열사 간 채무보증 금액이 지난해보다 40% 넘게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공정거래위원회는 지난 4월 12일 기준 63개 대기업 집단의 계열사 간
공정위는 지난 1998년 4월 그룹사 간 채무 보증이 금지된 이후, 보증 규모가 지속적으로 감소하고 있다면서 보증을 통한 자금조달을 자제하려는 경영 관행이 정착된 것으로 평가했습니다.
[ 이준희 기자 / approach@mbn.co.kr ]
대기업 그룹의 계열사 간 채무보증 금액이 지난해보다 40% 넘게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Copyright ⓒ MBN(매일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스타
핫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