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가철이 끝나는 다음 달 말쯤 전력 수급 상황이 '위험단계'에 접어들
에너지경제연구원은 정부 과천청사에서 열린 위기관리대책회의를 통해 아무런 대책 없이 전력을 사용하면 다음 달 3~4주에 예비전력이 140만kW 수준까지 떨어질 수 있다고 경고했습니다.
이는 긴급절전을 해야 하는 상황으로, 연구원 측은 지난 5월 발표한 '하계전력수급대책'을 가동해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
휴가철이 끝나는 다음 달 말쯤 전력 수급 상황이 '위험단계'에 접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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