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초 우려했던 전력 수급 위기 상황은 큰 고비 없이 끝났습니다.
정부가 긴급히 주간 예고제를 시행하자 4,000개
예비전력은 12시45분 823만kW까지 올라갔다가 점심 시간이 끝나면서 599만kW, 1시40분에는 470만kW까지 하락해 전력 당국을 긴장시켰습니다.
하지만, 2시부터 산업체들이 절전을 시작하면서 2시15분 500만kW 선을 회복, 전력 수급불안은 큰 위기 없이 끝났습니다.
당초 우려했던 전력 수급 위기 상황은 큰 고비 없이 끝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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