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예금금리와 대출금리가 모두 하락했습니다.
한국은행이 발표한 '6월중 금융기관 가중평균 금리'에 따르면 예금은행의 신규취급액 기준 저축성 수신금리는 연 3.63%로 전월대
대출금리는 좀 더 큰 폭으로 내려 연 5.58%로 전월대비 0.08%포인트 하락했습니다.
이에 따른 예금과 대출금리차는 1.95%로 나타났습니다.
하지만, CD금리 연동 대출이 많이 포함된 잔액기준 예대금리차는 2.84%로 여전히 높은 수준으로 나타났습니다.
[강영구 기자 / ilove@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