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증현 금융감독위원장은 국내은행들이, 선진국보다는 지리적, 문화적 유대감이 높고 국내기업 진출이 활발한 중국이나 인도, 베트남 지역 등에 적극적으로 진출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태국을 방문하고 있는 윤 위원장은 방콕에서 기자들과 만나 '국내 은행들의 국제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해외 진출을 적극
금융감독당국은 이를 위해 국내 은행들의 아시아 지역 현지 은행 인수를 적극 유도하고 국내 은행들이 해외 점포를 신설할 때는 진출 예정 국가의 경제성장률과 성장잠재력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허용 여부를 결정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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