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홈쇼핑이 내일(27일) 런던 올림픽 개막을 앞두고 차별화된 편성전략과 프로모션으로 올림픽 마케팅에 본격적인 시동을 겁니다.
롯데홈쇼핑은 런던 올림픽 개막식이 열리는 내일(27일)부터 폐막하는 8월 12일까지 기존 새벽 2시까지 진행하던 생방송을 1시간 연장해 3시까지 운영합니다.
이에
롯데홈쇼핑은 경기 시청을 위해 새벽까지 깨어 있을 고객들과 실시간 소통하며 생생한 상품 정보 제공, 현장감 있는 쇼호스트 진행으로 매출을 끌어올리겠다는 계획입니다.
[ 이상범 기자 / boomsang@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