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승연 한화그룹 회장이 지난 5월 계약한 이라크 비스마야 신도시 건설공사와 관련해 추가적인 사업 수주를 위해 출국
한화 측은 "이라크 정부 관계자 등을 만나 사회 인프라 등 신도시 건설공사의 추가 사업을 논의하고, 태양광 등 신사업 관련 수주도 적극적으로 추진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습니다.
한화는 이라크 수도인 바그다드에서 동남쪽으로 10km 떨어진 비스마야 지역에 도로와 상·하수관로를 포함한 신도시 조성공사와 10만 가구의 국민주택을 건설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