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해보험사들이 서울 상습 침수지역을 나눠 맡아 물에 잠긴 차량을 끌어내는 '공동견인 체제'를 가동합
특히 도림천과 광화문, 신월동 등 서울시가 관리하는 침수 취약지역과 대치역, 강남역, 사당역 등 차량이 많이 몰리고 지대가 낮은 지역이 관리 대상입니다.
공동견인 체제에 따라 손보사들은 각자 계약을 맺은 차량만 챙기는 게 아니라, 이들 지역에서 팀을 짜 다른 보험사와 계약한 차량이라도 위험하다 싶으면 일단 안전지대로 옮기기로 했습니다.
손해보험사들이 서울 상습 침수지역을 나눠 맡아 물에 잠긴 차량을 끌어내는 '공동견인 체제'를 가동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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