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10개 금융지주회사의 국외점포가 지난달 말 기준으로 150개로 집계돼 지난해 말의 151개보다 줄었습니다.
금융감독원은 2006년 말 104개에서 지난해 말 150개를 넘어섰던 국외점포 증가세가 국제 금융시장 불안으로 주춤해졌다고 설명했습니다.
지역별로는 아시아가 107개로 가장 많고, 북미와 유럽이 뒤를 이었습니다.
국내 10개 금융지주회사의 국외점포가 지난달 말 기준으로 150개로 집계돼 지난해 말의 151개보다 줄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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