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석우 지식경제부 장관은 오늘(18일) 서울가곡초등학교에서 어린 학생들에게 절전 방법을 알려주는 '절전공감 토크'를 열었습니다.
홍 장관은 학생과 학부모가 함께하는 'OX 퀴즈'를 통해 건강냉방온도 26도 유지하기
또 '옥에 티를 찾아라' 코너에서는 학생들과 함께 전기낭비 사례를 찾고 바로잡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홍 장관은 학생들에게 "본인의 전기절약 실천은 물론이고 부모님과 주변 친구들에게 절전 전도사가 되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 박호근 기자 / rootpark@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