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영계가 '경제민주화'로 불거진 정치권의 친노동 입법 성향에 대한 우려를 나타냈습니다.
한국경영자총협회는 30여 개 주요 기업 노무 인사담당자가 모인 긴급회의를 열고
참석자들은 노사문제를 둘러싼 양당의 입법경쟁이 고조됨에 따라 노동계의 기대심리가 급상승하고 있어 기업 경영에 큰 지장을 줄 수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이들은 또 8월 총파업을 앞두고 피해가 더욱 커질 수 있다며 강력한 대책을 마련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경영계가 '경제민주화'로 불거진 정치권의 친노동 입법 성향에 대한 우려를 나타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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