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건설이 이달 말 서울 성동구 금호동 4가에서 '서울숲 2차 푸르지오'의 분양에 들어갑니다.
금호 14구역을 재개발한 아파트로, 최고 15층 12개 동 707가구 규모로 이 중
선시공·후분양 단지로 다음 달에 곧바로 입주할 수 있으며, 분양가는 3.3㎡당 평균 1천700만~1천800만 원 수준입니다.
회사 측은 일부 가구에서 한강 조망이 가능하며 지하철 3호선과 중앙선인 옥수역, 3호선 금호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 김경기 기자 / goldgame@mb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