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재완 기획재정부 장관은 러시아는 풍부한 성장 잠재력을 바탕으로 아시아 지역의 새로운 성장엔진이 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박 장관은 오늘(16일) 열린 대외경제장관회의에서 러시아가 다음 달 세계무역기구 WTO에 가입하고 수년
이어 박 장관은 중국도 WTO 가입을 계기로 고도성장을 이룩했다면서, 러시아의 경제발전이라는 기회를 잘 살리기 위해 경제 협력뿐 아니라 정치외교 관계를 강화하는 새로운 북방정책을 추진해나갈 계획이라고 강조했습니다.
[ 박호근 기자 / rootpark@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