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라공조 "비스티온 공개매수 지지"

글로벌 차량부품업체 비스티온이 한라공조 지분을 공개매수하기로 한 가운데 한라공조 신영주 회장이 공개매수를 적극 지지했습니다.
한라공조는 신 회장이 다른 이사회 멤버들과 같이 대주주 비스티온의 잔여지분 공개매수를 지지한다고 밝혔습니다.
한라공조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한라공조는 국내를 비롯해 북미, 유럽 등지에 13개의 사업장을 운영하고 있는 자동차 에어컨 히터 시스템 기업으로 6천여 명의 임직원을 두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