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주요 인터넷 사이트의 74%가 여전히 보안에 취약한 액티브X를 사용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방송통신위원회와 행정안전부가 민간 및 행정기관 운영 인터넷사이트 200개를 대상으로 조
이는 지난 1분기 조사의 84%보다는 약 10% 낮아진 수치이지만 액티브X가 비표준 기술이고 악성코드의 유통 경로라는 것을 감안하면 여전히 높습니다.
방통위는 인터넷 사이트들을 대상으로 개선방안 컨설팅을 실시하는 한편 대체기술 가이드라인을 배포하고 기술 교육도 실시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