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ㆍ직원 급여와 복지에서 은행권 최고 수준인 외환은행이 서민금융 지원 실적은 꼴찌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금융감독원은 가계대출을 취급하는 16개 국내 은행을 대상으로 서민금융 지원활동을 평가한 결과 가장 낮은 5등급에는 스탠다드차타드(SC), 씨티 등 외국계 은행과 외환은행이 포함됐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SC은행과 씨티은행은 올해 서민금융 상품인 새희망홀씨 대출에 적극적으로 나서 6월 말 현재 목표액을 초과했지만, 외환은행은 이마저도 외면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