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한국전력 이사회가 의결한 10.7%의 전기요금 인상안에 대해 정부 생각과는 괴리가 있다고 우회적으로 반대의사를 나타냈습니다.
한국전력 이사회는 서울 삼성동 본사에서 기존 13.1%의 전기요금 인
하지만, 지식경제부는 정부가 생각하고 있는 5% 수준의 인상과는 괴리가 있다고 밝혀 전기 위원회에 제출될 경우 반려 가능성을 시사했습니다.
하지만, 한전과 정부의 시각 차이로 올해 여름 전기 요금 인상이 힘든 거 아니냐는 기자들의 질문에 물리적으로 불가능하지는 않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