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푸드빌의 제일제면소는 내일(10일) '부산 밀면'과 '제일 묵국수'를 여름 신메뉴로 출시합니다.
'부산 밀면'은 부산 지역과 경남 일부 지역에서만 맛볼 수 있는 대표적인 향토 음식으로, 메밀 대신 밀가루로 면을 뽑아 냉면에 비해 면발이 부드럽
'제일 묵국수'는 담백한 메밀면 위에 쌉싸름하면서도 구수한 도토리묵을 얹어 깔끔한 맛을 느낄 수 있으며, 특히 얼음이 동동 띄워진 동치미 국물과 함께 어우러져 입맛 없는 여름철 별미로 안성맞춤이라고 덧붙였습니다.
[ 이상범 기자 / boomsang@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