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원이 5명도 되지 않는 소규모 사업체에서 일하는 근로자가 1년 새 30만 명가량 늘어 천만 명을 넘어섰습니
통계청의 고용동향 조사결과에 따르면 지난 5월 종사자 숫자가 1∼4명인 사업체에서 일하는 직원은 모두 천10만 명입니다.
이는 지난해 5월보다 무려 28만 명, 2.9% 늘어 같은 기간 전체 취업자 증가 수의 60%를 차지했습니다.
한국개발원 황수경 연구위원은 비임금근로자 가운데 자영업업자 증가의 영향이 큰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