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불황으로 양주 소비가 크게 줄어들었습니다.
주류업계에 따르면 상반기 국내 위스키 판매량은 105만9천916상자로 지난해 같은 기간의 117만8천667상자보다 1
업체별로 디아지오코리아의 주력 제품인 '윈저'는 상반기 매출이 4% 감소해 비교적 '선방'했으나 페르노리카코리아의 '임페리얼'은 14.7%나 떨어졌습니다.
롯데칠성의 '스카치블루'도 11.4% 하락했고 하이트진로의 '하이스코트'는 26.6%나 하락했습니다.
[ 이상범 기자 / boomsang@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