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재정부는 고졸 청년들의 5월 고용률이 59.8%로 지난해 같은 달보다 0.3%포인트 올랐다고 밝혔습니다.
반면 30세 미만 대졸 고용률은 5월에 처음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0.8%포인트 떨어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는 정부가 고졸자의 차별을 없애기 위해 '열린 고용' 정책을 추진하면서 공공기관뿐 아니라 민간 기업들도 고졸 채용을 늘린 데 따른 것으로 기재부는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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