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재정부에 따르면 정부는 이같은 방향으로 세법개정안을 마련해 다음달 초 발표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에 따라 주식 양도차익 과세 대상이 되는 대주주 지분율이 현행 3%에서 2% 수준으로 낮춰질 것으로 보입니다.
정부는 또 소득세 면세 혜택을 받아온 상당수 종교인에게 근로소득세를 부과하는 방안을 소득세법이나 그 시행령에 명시하는 것도 추진하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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