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연구원 등 새만금 내부개발 용역을 공동수행하는 5개 기관은 한시적 해수유통을 전제로 동진강과 만경강 유역을 순차 개발하는 방안과 2개 강 유역을 동시에 집중 개발하는 방안으로 압축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국토연구원은 이번 결과를 토대로 다음달 전북도내에서 새만금 내부개발에 대한 주민 공청회를 갖고, 11월에는 서울에서 여론수렴을 거친 뒤 연말께 최종 입장을 정부에 전달할 방침입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