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자동차가 프리미엄 다목적 차량(MPV) '로디우스 유로'를 출시합니다.
국내 자동차 시장에 최초로 MPV 시대를 연 '로디우스'는 유로5 기준을 충족하는 친환경 엔진을 새롭게 탑재하고 내장 및 편의 사양을 한층 보강해 '로디우스 유로'로 새롭게 탄생했으며, 내일(2일)부터 전국 영업소에서 판매합니다.
'로디우스 유로'는 한국형 디젤엔진을 장착해
이와 함께 운전자의 의지대로 주행할 수 있는 최첨단 주행 안전 시스템과 에코 크루즈 컨트롤, 블루투스 핸즈프리, 하이패스 룸미러 등이 적용돼 운전자의 편의성을 한층 강화했습니다.
[ 김태일 기자 / kti9558@mb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