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28일) 일본 하코다테공항에서 인천공항으로 출발할 예정이던 대한항공 여객기가 7시간 넘게 지연돼 승객들이
대한항공은 오후 1시 15분 출발 예정이던 항공기에 이상이 생겨 부품을 공급해 정비했지만, 해결이 안 돼 대체 비행기를 보내느라 시간이 걸렸다고 해명했습니다.
이에 대해 승객들은 제대로 된 사과를 받지 못했다며 항의했고, 항공사는 교통비를 포함해 지방 거주 승객 일부에게 호텔비를 추가 지급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어제(28일) 일본 하코다테공항에서 인천공항으로 출발할 예정이던 대한항공 여객기가 7시간 넘게 지연돼 승객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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