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조업 경기를 보여주는 산업생산이 석 달 만에 소폭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통계청은 5월 산업활동동향 분석 결과 지난
광공업생산은 3월에는 0.6% 증가, 4월에는 보합세를 보여 증가 폭이 둔화해왔습니다.
반면, 유럽 재정위기에 따른 산업현장의 불안감이 지속되면서, 현재의 경기상황을 보여주는 동행지수 순환변동치는 4월보다 0.5포인트 떨어졌고, 선행지수 순환변동치도 0.4포인트 하락했습니다.
제조업 경기를 보여주는 산업생산이 석 달 만에 소폭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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