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행이 발표한 '5월 중 경상수지'는 36억 1천만 달러 흑자를 나타냈습니다.
흑자규모로는 지난해 11월 이후 6개월 만에 최대치입니다.
특히 해외 건설 수주확대에 힘입어 서비스 수지 흑자가 15억 9천만 달러를 기록해, 1980년 관련 통계를 작성한 이후 최대치를 기록했습니다.
수출과 수입으로 구성되는 상품수지는 17억 5천만 달러 흑자를 기록하며 전달과 비슷한 수준을 유지했습니다.
[강영구 기자 / ilove@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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